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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09 · 성분 딥다이브
엑소좀, 성분일까, 기술일까다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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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화장품 시장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성분 중 하나가 엑소좀입니다. 엑소좀 앰플, 엑소좀 세럼, 엑소좀 마스크팩…. 엑소좀은 대체 무엇일까요? 하나의 성분일까요? 아니면 유효성분을 전달하는 기술일까요? 그리고 우리가 가장 궁금한 질문. 엑소좀을 피부에 바르면 정말 피부 깊숙이 전달될 수 있을까요? 오늘은 엑소좀이라는 이름보다 엑소좀이 무엇이고, 어디에서 왔으며, 실제로 어떤 근거가 있는지를 살펴보겠습니다. | 택배 상자로 이해하는 엑소좀
엑소좀을 쉽게 이해하려면 아주 작은 택배 상자를 떠올려볼 수 있습니다. 세포는 자신의 상태에 따라 여러 물질을 작은 막성 소포에 담아 세포 밖으로 내보냅니다. 이 소포를 통틀어 세포외소포(EV, extracellular vesicle)라고 부릅니다. EV는 지질 이중막으로 둘러싸여 있고, 그 안이나 표면에 단백질·지질·RNA 등 다양한 생체분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세포와 정보를 주고받는 데 관여하는 것이죠. 그래서 흔히 '세포가 다른 세포에게 보내는 택배 상자'에 비유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중요한 점이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부르는 '엑소좀(exosome)'은 모든 EV를 뜻하는 말이 아닙니다. 과거에는 대략 30~150nm 정도의 작은 EV를 엑소좀이라고 설명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크기만으로 엑소좀을 구분할 수 없다는 것이 국제적인 연구 기준입니다. 엑소좀이라고 부르려면 그 생성 경로까지 확인해야 하는데, 실제 연구나 제품에서는 이를 명확하게 입증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국제세포외소포학회(ISEV)가 2024년 발표한 MISEV2023 가이드라인¹은 생성 경로가 불명확한 경우 'extracellular vesicle(EV)'라는 보다 넓고 정확한 표현을 사용하도록 권고합니다. 즉, 화장품 시장에서 흔히 말하는 '엑소좀'이라는 표현과 과학적으로 엄밀한 의미의 'exosome' 사이에는 간극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엑소좀은 성분일까요, 기술일까요? 둘 다 가능합니다.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EV에는 세포가 만들어낸 다양한 단백질·지질·RNA 등이 이미 들어 있습니다. 이런 EV 자체의 생물학적 특성을 활용하는 접근이 있습니다. 반대로 연구 단계에서는 EV에 특정 약물이나 RNA 등을 추가로 실어 전달체(carrier)로 활용하려는 시도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택배 상자로 다시 말하면, 상자 속 내용물을 활용하는 것이 성분으로서의 쓰임이고, 빈 상자에 다른 물건을 실어 보내는 것이 기술로서의 쓰임입니다. 현재 화장품 시장에서 판매되는 제품을 볼 때는 이 둘을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습니다. | 어디에서 왔는가: 유래가 곧 특허가 되는 시장
엑소좀 또는 EV를 이해할 때 또 하나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어디에서 왔는가'입니다. EV는 어떤 세포 또는 생물에서 만들어졌는지, 어떤 환경에서 생산됐는지, 어떻게 분리·정제했는지에 따라 그 구성과 특성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화장품과 연구 분야에서는 다음과 같은 유래가 등장합니다. |
| 유래 | 주요 원천 | 특징 |
| 인체 | 지방, 제대 유래 줄기세포 등 | 재생, 피부 분야 연구가 많음 | | 동물 | 우유 등 | 원료와 제조 과정에 따라 안전성, 규제 검토 필요 | | 식물 | 병풀, 인삼, 장미, 매스틱 등 | 화장품 원료로 활발하게 개발 | | 미생물 | 유산균 | 피부장벽, 두피 등으로 연구 영역 확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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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미생물 유래 소포는 특히 '엑소좀'이라고 부르기보다 미생물 유래 EV라는 표현이 더 정확한 경우가 많습니다. 식물 유래가 주목받는 이유 최근 화장품 시장에서는 식물 유래 EV가 빠르게 등장하고 있습니다. 병풀, 인삼, 장미, 매스틱 등 다양한 식물에서 유래한 세포외소포가 연구되고 있고, 실제 화장품 원료로 등록된 사례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매스틱 잎 유래 세포외소포는 Pistacia Lentiscus (Mastic) Leaf Extracellular Vesicles라는 국제화장품성분명(INCI)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다만 여기서 꼭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특허와 원료 등록은 효능의 증명서가 아닙니다. 특허는 특정 원료를 얻는 방법이나 조성, 용도 등에 대한 권리를 보호하는 것이고, 원료가 특허를 받았다는 사실만으로 사람의 피부에서 특정 효과가 입증됐다는 뜻은 아닙니다. 결국 소비자가 봐야 할 것은 "특허를 받았는가?"가 아니라 "그 원료 또는 완제품을 사람에게 사용했을 때 어떤 결과가 확인됐는가?"입니다. | 엑소좀, 피부를 뚫고 들어갈 수 있을까?
엑소좀 제품을 설명할 때 자주 나오는 문장이 있습니다. "모공은 30~50μm인데 엑소좀은 수십~수백 nm로 훨씬 작기 때문에 모공을 통해 피부 깊숙이 흡수됩니다." 숫자만 비교하면 그럴듯하게 들립니다. 하지만 여기서 한 가지 짚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사실 피부장벽은 엑소좀에게만 존재하는 장벽이 아닙니다. 우리가 피부에 바르는 대부분의 외용 성분은 피부 가장 바깥쪽의 각질층이라는 공통된 장벽을 만나게 됩니다. 따라서 "입자가 작다"는 사실만으로 피부 깊숙이 들어갈 수 있다고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엑소좀은 어떨까요? 핵심 질문은 "엑소좀이 피부장벽을 넘을 수 있느냐"라고 단순화하기보다, "실제로 피부에 도포했을 때 EV가 피부의 어느 층까지, 얼마나 전달되는 것이 확인되었느냐"입니다. 한 피부 미용 관련 리뷰⁵는 한 실험 연구를 인용해, 국소 적용된 EV의 대부분이 각질층에 머물렀고, 1% 미만이 각질층 아래의 과립층에서 확인된 결과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2026년 피부장벽 관련 리뷰⁶에서도 손상되지 않은 각질층은 30~200nm 수준의 입자가 수동적으로 통과하기 어려운 강력한 장벽으로 설명하며, 살아 있는 표피층까지의 수동적 투과는 매우 제한적이라고 정리합니다. 단순 도포만으로 정상적인 피부장벽을 통과해 피부 깊은 층까지 충분한 양이 전달된다고 일반화하기에는 아직 근거가 제한적입니다.
그렇다면 전혀 들어가지 못할까요? 예외적으로 연구되고 있는 경로는 있습니다. ① 장벽이 손상된 피부: 피부 곰팡이 유래 EV를 사용한 한 동물 연구에서, 정상 피부에서는 뚜렷한 투과가 관찰되지 않았지만 테이프로 각질층을 제거해 장벽을 손상시킨 피부에서는 EV의 투과가 관찰됐습니다. ② 모낭 경로: EV가 모낭 주변에 축적되거나 결합하는 현상도 보고됐습니다. 하지만 모낭 주변에 존재한다는 것과 피부 깊은 층까지 유효한 양이 전달된다는 것은 다른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연구자들은 마이크로니들, 스피큘, 무침 분사기 등 다양한 전달 방법을 함께 연구하고 있습니다. 각질층에 물리적인 통로를 만들어 주면 단순 도포와는 다른 전달 조건을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건강한 피부에 EV를 단순히 바르는 것만으로 피부 깊숙한 곳까지 충분히 전달된다고 단정할 근거는 아직 부족합니다. 그리고 이건 엑소좀이 효과가 없다는 뜻이 아닙니다. '피부에 바르는 것'과 '피부 깊은 곳까지 전달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라는 뜻입니다. 시술실의 엑소좀은 다를까? 피부과 시술에서는 엑소좀 또는 EV를 마이크로니들링(MTS) 등 피부 전달을 돕는 시술과 함께 사용하는 연구와 임상 사례가 있습니다. 피부장벽에 물리적인 통로를 만들어 단순 도포와는 다른 전달 조건을 만드는 것입니다. 따라서 ‘바르는 엑소좀’과 ‘시술과 함께 사용하는 EV’는 전달 조건 자체가 다릅니다. 하지만 시술을 함께 했다고 해서 나타난 효과를 모두 EV 때문이라고 단정할 수도 없습니다. 그리고 관리 목적으로 사용되는 엑소좀 제품은 화장품과 별개의 규제 문제를 갖습니다. 미국 FDA는 현재 승인된 엑소좀 제품이 없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 그래서 효과는? 근거 수준으로 바라보는 엑소좀의 효과
실험실에서 엑소좀은 분명 흥미로운 결과를 보여왔습니다. 콜라겐 합성 촉진, 염증 신호 조절, 상처 회복 같은 기전이 반복적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문제는 그 결과가 사람 피부에 바르는 제품으로 얼마나 이어지느냐입니다. 2026년 발표된 스코핑 리뷰²가 이 질문을 정리했습니다. 2,394편의 논문 중 피부 재생 목적의 국소 엑소좀 연구 18편을 추렸는데, 그중 10편이 전달 보조 수단을 함께 썼고 단독 도포는 8편뿐이었습니다. 연구진은 인체 연구가 여전히 드물고, 근거의 상당 부분이 전임상 모델에서 추정된 것이라고 결론 내렸습니다. 앞 장에서 본 흡수의 한계를 생각하면 자연스러운 결과입니다. |
개별 연구를 보면 한계가 더 구체적으로 보입니다. - 지방줄기세포 엑소좀 연구³: 얼굴 한쪽에만 바른 이중맹검 위약 대조 연구로, 21명 대상입니다. 엑소좀 함유 제형을 사용한 쪽의 멜라닌 지표가 위약 쪽보다 유의하게 감소했지만, 그 효과는 제한적이었고, 시간이 지나며 약해졌습니다.
- 국내 병풀 유래 소포체 앰플 연구⁴: 20명이 2주간 사용한 뒤 평균 모공 면적 지표가 17.9% 감소하는 결과가 보고됐습니다. 다만 연구에 사용된 제형에는 엑소좀 외의 활성 성분도 함께 들어 있었기 때문에, 이 결과를 EV 하나의 효과로 분리해서 해석할 수는 없습니다. | |
시판 제품도 상황은 비슷합니다. 같은 스코핑 리뷰²는 시중 제품을 함께 조사했는데, 제품마다 유래가 다양했고 엑소좀의 분리·가공 방법이나 유통기한에 관한 정보가 거의 제공되지 않았고 지적했습니다.
정리하면, 전임상 연구에서 보고된 생물학적 작용과 비교하면, 바르는 EV의 인체 근거는 아직 제한적이며, 현재까지는 소규모·단기 연구가 중심입니다. | 전달체로서의 엑소좀, 무엇을 실을 수 있을까?
'엑소좀 기술로 전달한다'는 제품은 어떨까요. 여기서는 시장의 언어와 과학의 언어를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제품명에 붙은 'PDRN 엑소좀', '○○ 엑소좀'은 두 가지 경우일 수 있습니다. 엑소좀 또는 EV 원료와 해당 성분을 함께 배합한 제품일 수도 있고, 특정 물질을 EV 내부에 실제로 봉입한 전달 시스템일 수도 있습니다. 이름만으로는 어느 쪽인지 알 수 없습니다.
천연 EV에 원하는 물질을 넣는 작업(봉입)은 생각보다 까다롭습니다. 연구자들이 쓰는 봉입 방법에는 크게 두 가지 방향이 있습니다. - 수동적 방법: EV와 물질을 함께 두어 자연스럽게 막을 통과하거나 상호작용하도록 하는 방식입니다. 특정 저분자 물질에는 비교적 적용하기 쉽지만, 물질의 특성에 따라 효율이 크게 달라집니다. - 능동적 방법: 초음파나 전기 자극으로 막에 틈을 내는 방식입니다. 효율은 높아지지만 EV의 기능이나 표면 표지자가 손상될 수 있습니다. 아직 봉입 방법과 효율을 평가하는 방식에는 연구마다 차이가 있어, 서로 다른 연구의 결과를 직접 비교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원리적으로 작고 소수성인 분자는 수동적 봉입에 상대적으로 유리한 반면, 크기가 크거나 친수성인 분자는 수동적 방법만으로는 효율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다만 전기천공이나 초음파 등의 능동적 방법을 이용하면 단백질이나 RNA와 같은 비교적 큰 cargo를 봉입하는 연구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싣기 어렵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의미가 아니라 효율과 안정성의 문제로 이해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 몸의 기준 : 엑소좀 제품 앞에서 던질 다섯 가지 질문
앞선 스코핑 리뷰²는 시판 제품이 엑소좀의 분리 방법, 가공, 유통기한에 대한 정보를 거의 제공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확인할 수 있는 것부터 확인해보겠습니다.
① 어디에서 왔나요? 인체, 동물, 식물, 유산균 중 어떤 유래인지 표기되어 있는지 확인하세요. 다만 식물 유래라고 해서 무조건 더 안전하거나, 인체 유래라고 해서 무조건 더 효과적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유래는 판단의 첫 번째 정보일 뿐입니다.
② 전성분에 어떻게 적혀 있나요? 'Extracellular Vesicles', '세포외소포' 같은 별도 원료명이 있는지 봅니다. 예를 들어 매스틱 잎 유래 세포외소포는 Pistacia Lentiscus (Mastic) Leaf Extracellular Vesicles라는 구체적인 성분명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반대로 제품이 '우유 엑소좀', '식물 엑소좀'이라고 광고한다고 해서 반드시 분리·정제된 EV가 전성분에 별도의 EV 명칭으로 표시되어 있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광고 문구와 실제 전성분을 따로 보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③ 얼마나 들어 있나요? 엑소좀 제품에서는 입자 수나 농도를 공개하는 경우도 있지만, 아직 소비자가 쉽게 비교할 수 있는 통일된 기준은 없습니다. 여기서 특히 주의할 것이 있습니다. ppm이나 %와 같은 농도 표시와 실제 EV 입자 수(particle number)는 같은 의미가 아닙니다. 따라서 숫자가 크다고 무조건 더 많은 EV가 들어 있다고 단순 비교해서도 안 됩니다. 수치를 공개했다면 다음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원료 기준인지, 완제품 기준인지 - 농도인지, 실제 입자 수인지
④ 어떻게 분리하고 보관했나요? EV는 단순히 '있다/없다'만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어떻게 분리하고 정제했는지, 어떤 불순물이 함께 존재할 수 있는지, 어떻게 보관했는지도 중요합니다. 특히 EV 연구에서는 분리·정제와 특성화 방법이 결과의 신뢰도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국제 가이드라인¹에서도 이런 정보를 구체적으로 보고할 것을 강조합니다. 보관도 마찬가지입니다. EV는 보관 조건에 따라 입자 특성이나 기능적 안정성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분리·정제뿐 아니라 보관 조건과 안정성 평가도 중요합니다. 제품에서 제조·정제 과정이나 보관 조건을 어느 정도 공개하고 있는지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⑤ 무엇으로 효과를 말하나요? 엑소좀 단독 제형의 인체 적용 시험인지, 여러 성분이 섞인 완제품의 결과인지 구분합니다. 마이크로니들 같은 보조 수단을 함께 쓴 결과인지도 확인하세요. 엑소좀은 분명 흥미로운 과학입니다. 다만 지금 병 속의 엑소좀은 아직 이름만큼 하나로 정의된 성분이 아닙니다. 어떤 EV인지, 어떻게 제조·정제됐는지, 피부에 어떻게 전달되는지, 그리고 실제 사람에게서 어떤 효과가 확인됐는지가 각각 다른 질문이기 때문입니다. 엑소좀이라서 좋다는 판단보다, 어떤 EV인지와 실제 근거가 무엇인지를 보는 눈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이번 기준은 엑소좀이 들어 있는가'가 아니라 '어떤 엑소좀이, 얼마나, 무엇과 함께 들어 있는가'입니다. 그리고 그 효과를 뒷받침하는 근거가 무엇인지까지 봅니다. |
참고문헌 1. Welsh JA, et al. Minimal information for studies of extracellular vesicles (MISEV2023): From basic to advanced approaches. J Extracell Vesicles. 2024;13(2):e12404. doi:10.1002/jev2.12404 2. Knauer G, Chang A, Gupta A, et al. Clinical Evidence and Commercial Landscape of Topical Exosomes for Skin Rejuvenation: A Scoping Review. Aesthet Surg J. 2026:sjag141. doi:10.1093/asj/sjag141 3. Cho BS, et al. Skin Brightening Efficacy of Exosomes Derived from Human Adipose Tissue-Derived Stem/Stromal Cells: A Prospective, Split-Face, Randomized Placebo-Controlled Study. Cosmetics. 2020;7(4):90. doi:10.3390/cosmetics7040090 4. Park HS, Shin S. Clinical Efficacy and Safety Evaluation of a Centella asiatica (CICA)-Derived Extracellular Vesicle Formulation for Anti-Aging Skincare. Cosmetics. 2025;12(4):135. doi:10.3390/cosmetics12040135 5. Kee LT, et al. Extracellular Vesicles in Facial Aesthetics: A Review. Int J Mol Sci. 2022;23(12):6742. doi:10.3390/ijms23126742 6. Khoo L, Chin YZ, Law JX. Role of Extracellular Vesicles in Skin Barrier Repair: Applications in Atopic Dermatitis and Chronic Wounds. Int J Nanomedicine. 2026. doi:10.2147/IJN.S598256 | |
본 내용은 특정 제품의 효능·효과를 보증하지 않으며, 질병의 예방이나 치료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복용 중인 약이 있다면 약사와 상담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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